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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2년 뒤 또 데려올 선수 있다”...트라웃 암시? [FL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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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클리어워터(미 플로리다주), 서정환 기자] 브라이스 하퍼(27)가 벌써부터 필라델피아의 우승을 위해 영업(?)을 뛰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필라델피아 홈구장 스펙트럼 필즈에서 브라이스 하퍼의 공식입단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하퍼는 13년, 3000만 달러(약 3700억 원)를 받는 조건으로 3일 계약서에 전격 사인했다.

하퍼의 입단으로 필라델피아는 단숨에 지구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필라델피아는 하퍼를 빼앗긴 워싱턴, 지난해 디비전 우승팀 애틀란타와의 경쟁에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 필라델피아는 FA 포수 J.T. 리얼무토까지 영입하며 시장의 큰 손으로 활약했다.

하퍼는 당장의 높은 연봉보다 긴 계약기간을 가장 우선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퍼가 13년의 기간은 물러서지 않았지만, 최고연봉은 고집하지 않았다. 하퍼의 연평균 연봉은 2538만 달러(약 285억 원)로 아레나도의 3250만 달러(약 364억 원)보다 약 712만 달러(약 80억 원)가 적다.

하퍼가 그렇게 계약을 맺은 이유가 있었다. 입단기자회견에서 하퍼는 “난 1년에 2600만 달러를 받는다. 남은 돈으로 다른 선수들과 계약할 수 있다. 그런 선수가 2년 뒤에 나온다”고 밝혔다. 하퍼가 암시한 선수는 2년 뒤 FA 자격을 얻는 마이크 트라웃이다. 전문가들은 트라웃이 최초로 4억 달러 계약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전접촉을 의식한 하퍼가 트라웃의 이름만 거론하지 않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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