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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전이경·조오련…대한체육회, 2019 스포츠영웅 '투표'

마법사 0 719 0 0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발왕산 트레킹이 2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발왕산에서 열린 가운데 엄홍길 대장이 자신의 생일인 이날 참자가들을 인솔해 산을 오르고 있다.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와 뉴시스 강원이 공동 주최하고 엄홍길휴먼재단에서 주관했다. 동부지방산림청과 강원도는 후원했다.참가비는 엄홍길휴먼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네팔 돕기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2019.08.24.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국민 지지도 조사를 한다.

최종후보자 3명은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 엄홍길(산악), '동계올림픽 최초 2연속 2관왕' 전이경(쇼트트랙), '아시아의 물개' 故 조오련(수영)이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8월 추천위원,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자 3명을 결정한 바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 개막 후 첫번째 주자로 전이경 선수가 성화를 들고 달리고 있다. 2018.02.09.  

이번 국민 지지도 조사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및 네이버 메인 팝업창 또는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한 국민들 중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선정위원회 및 평가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지지도 조사(30%)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아시아의 물개'로 불리던 전직 수영선수 조오련씨가 지난 2일 오후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연못가에서 수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전남일보' 취재팀이 조씨가 숨지기 사흘 전 촬영한 것으로 생전 마지막 인터뷰 사진으로 추정된다.(사진=전남일보 제공)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고 있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故손기정(육상), 故김성집(역도), ▲2013년 故서윤복(육상), ▲2014년 故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故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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