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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트라웃 복귀 첫 타석 홈런

마이크 트라웃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아들 베컴 애런 트라웃(줄여서 BAT)을 얻은 트라웃은 복귀 첫 타석에서 담장을 넘겼다. 앨버트 푸홀스도 홈런을 친 에인절스는 트라웃이 돌아온 경기에서 시애틀을 꺾었다. 관심을 모았던 유망주 조 아델은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내야안타로 만들었다(전체 3위). 오스틴 메도스가 복귀한 탬파베이는 5연패를 탈출했다. 메도스가 1번타자로 나오면서 최지만은 4번타자로 출장. 안타는 없었지만 타점 하나를 올렸다. 셰인 비버를 앞세운 클리블랜드도 연패를 끊었다. 연패 없이 잘 나가는 컵스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콜로라도 오클랜드는 연승을 이어갔다. 헤수스 러사르도가 선발로 등판한 오클랜드는 9회말 끝내기 만루홈런이 나왔다. 이 경기에서 추신수는 대타로 출장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야디에르 몰리나, 폴 디용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의 코리안리거
최지만 : 3타수0안타 1타점(.148 .273 .333)
추신수 : 1타수0안타 0타점(.143 .280 .429)

에인절스(4승7패) 5-3 시애틀(4승8패)
W: 히니(1-0 2.35) L: 던(0-1 6.43) S: 버트리(1/3 5.68)
지난 주 아들이 태어난 트라웃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 병원에 갈 땐 둘이었지만, 집에 오니 셋이 됐다고 말하면서 감격스러워했다(출산의 고통을 이겨낸 아내를 챔피언이라고 불렀다). 이미 전 세계 모든 분유를 살 수 있을만큼 많은 돈을 벌었지만, 아버지로서 임하는 마음가짐은 다를 수밖에 없었다. 1회 첫 타석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아내와 아들을 위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트라웃은 시즌 2호 홈런이자 시애틀 상대 통산 42번째 홈런(.296 .375 .556). 트라웃이 데뷔한 2011년 이후 특정 팀에게 이보다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없다. 에인절스는 푸홀스가 트라웃의 복귀를 축하하는 투런홈런(3호)을 터뜨렸다(.156 .229 .438). 트라웃과 푸홀스가 함께 홈런을 친 경기는 10번째로, 이는 에인절스 역대 최고 기록이다. 에인절스는 최고 유망주 조 아델이 첫 타석 내야안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4타수1안타로 마쳤다(아델의 초당 최대 이동거리는 30.4피트가 찍혔다). 선발 히니는 5.2이닝 3K 1실점(3안타 4볼넷) 승리를 획득(87구). 한편 매든 감독은 오타니가 이번 시즌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건 기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타자로서는 돌아올 것이라고). 1회 석 점을 헌납한 저스틴 던은 4이닝 4K 3실점(3안타 4볼넷) 패전(76구).

트라웃 특정팀 상대 최다홈런

42 - 시애틀
36 - 텍사스
35 - 오클랜드
21 - 휴스턴
20 - 볼티모어
16 - 화이트삭스

푸홀스 '메이스가 보인다'

762 - 배리 본즈
755 - 행크 애런
714 - 베이브 루스
696 - 알렉스 로드리게스
660 - 윌리 메이스
659 - 앨버트 푸홀스

에인절스 통산 홈런 순위

299 - 팀 새먼
287 - 마이크 트라웃
272 - 개럿 앤더슨
222 - 브라이언 다우닝
214 - 앨버트 푸홀스

조 아델의 20-80 등급 (2020)

60 - 타격 (Hit)
70 - 파워 (Power)
60 - 주루 (Run)
55 - 수비 (Field)
60 - 송구 (Arm)

*전체 70

보스턴(3승8패) 1-5 탬파베이(5승6패)
W: 모튼(1-1 5.52) L: 이볼디(1-1 3.94) S: 앤더슨(1/0 0.00)
4연승 후 5연패로 내려앉은 탬파베이는 메도스(코로나19)가 돌아왔다.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메도스의 합류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실제로 지난 5경기 평균 2.6득점의 탬파베이는 오늘 5점을 뽑고 승리했다. 2회 먼저 한 점을 뺏겼지만, 4회 렌프로의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렌프로의 2루타는 트로피카나필드 천장에 맞고 떨어진 타구가 파울로 인정된 후 나온 결과였다. 행운이 따라준 탬파베이는 5회 두 점을 더 추가(1-4). 승리에 필요한 마지막 한 점은 7회 최지만이 희생플라이로 마련했다. 희생플라이가 나오기 전 세 타석 모두 범타였던 최지만은 4회 헛스윙 삼진에 파울을 주장하기도 했다(느린화면으로 확인했을 때 스치지 않았다). 렌프로가 4타수1안타 2타점(.189 .231 .405). 메도스가 4타수2안타 1타점으로 분위기를 바꿔줬다. 선발 모튼은 5.2이닝 5K 1실점(5안타 무사사구) 승리(93구). 개막전 4이닝 6실점 후 10.2이닝 3실점이다. 볼티모어보다 심각한 보스턴은 몇 안되는 정상 선발 이볼디가 5이닝 6K 4실점(6안타 1볼넷) 했다(85구). 9회초 마지막 1사 만루에서는 페라자와 베닌텐디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보스턴은 베닌텐디가 베츠는커녕 작년 자기 자신보다 더 못하고 있다.

주요 선발 출장 시 승률 (2019)

0.607 - 아다메스 (88승57패)
0.607 - 키어마이어 (71승46패)
0.594 - 최지만 (63승43패)
0.566 - 메도스 (73승56패)
0.564 - 디아스 (44승34패)
0.563 - 웬들 (36승28패)
0.542 - 라우 (39승33패)

2019 탬파베이 wRC+ 순위

142 - 메도스
125 - 라우
121 - 팸
121 - 최지만
116 - 디아스
112 - 가르시아 *아비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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