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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히메네스 990억 제의 퇴짜...'비슷한 몸값' 쿨리발리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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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히메네스 990억 제의 퇴짜...'비슷한 몸값' 쿨리발리로 선회

기사입력 2020.09.07. 오전 07:02 최종수정 2020.09.07. 오전 07:02 기사원문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결국 칼리두 쿨리발리(29, 나폴리) 영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전망이다. 

쿨리발리는 2014년 벨기에 겡크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후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운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나폴리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출전시간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 받는다.

이에 맨시티가 관심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센터백 자원들의 줄부상에 시달렸고 임시방편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인 페르난지뉴를 수비수로 기용하기도 했다. 결국 대대적인 수비 보강을 결심했고 최근 본머스로부터 나단 아케를 영입했지만 쿨리발리까지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우리는 아스널의 수비수 소크라티스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쿨리발리의 경우 합당한 제의가 들어오면 얼마든지 이적을 수락할 것이다"며 쿨리발리의 이적을 암시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가 결국 쿨리발리에게 7,000만 유로(약 986억 원)규모의 제의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맨시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25) 영입을 위해 같은 금액을 제의했지만 퇴짜를 맞았고 다시 쿨리발리에게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6일 이탈리아 매체 '스포르트이탈리아'의 기자 알프레도 페둘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는 쿨리발리의 대안이었던 히메네스 영입에 실패한 뒤 다시 쿨리발리로 목표를 선회할 것이다. 맨시티는 올여름 수비 보강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시티는 지난 7월 말부터 아틀레티코의 핵심 수비수 히메네스와 연결됐다. 하지만 맨시티는 최근 히메네스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에 7,000만 유로를 제의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슷한 금액이 필요한 쿨리발리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쿨리발리의 에이전트인 팔리 라마다미는 협상을 위해 맨체스터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탈리아의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올로 에스포시토는 "맨시티가 나폴리에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아직까지 5,500만 유로(약 775억 원) 밖에 제의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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