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4전승 개인1위, 모랄레스 3연승
신한, 웰뱅, TS 공동1위-PBA 팀리그
김가영(신한)이 4전승으로 개인랭킹 1위에 올랐고 1승1무의 신한, 웰뱅, TS는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김가영은 11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PBA 팀 리그 2020-2021 1차 리그 이틀째 경기에서도 여자단식과 혼합복식 2경기서 모두 승리했다. 김가영은 2세트서 김보미(SK)를 11-7로 누른 후 4세트를 오성욱과 함께 15-13으로 마무리했다. 김가영의 2승과 조건휘, 오성욱의 연이은 남단식 승리로 신한 알파스는 4-1, 역전승을 거두었다.
TS·JDX의 모랄레스는 3승, 웰뱅의 서현민은 3승1패의 개인전적으로 팀을 1위로 끌어 올렸다. TS·JDX히어로즈는 4세트까지 3-1로 앞서 나갔으나 강민구와 사파타(이상 블루원)에게 남자단식 2게임을 다 내줘 3-3 무승부를 이루었고 웰뱅 피닉스는 차유람의 혼복과 쿠드롱, 서현민의 남자단식 승리로 4-1승을 거두었다.
혼합복식 경기에만 나선 차유람은 2경기만에 첫 승을 올렸고 이미래, 강지은은 3승1패를 기록하며 개인 공동3위에 올랐다. 한편 크라운해태의 마르티네스, SK의 김보미, 웰뱅의 김예은, 블루원의 서한솔, 김갑선은 아직 승리의 맛을 보지 못했다.
강동궁, 김형곤, 임정숙이 포진한 만만찮은 전력의 SK렌터카 위너스 역시 팀승리를 맛보지 못하고 2전패로 최하위로 처졌다.
◇11일 경기
웰뱅 피닉스 4-1 크라운해태 라온
신한 알파스 4-1 SK렌트카 위너스
블루원 엔젤스 3-3 TS·JDX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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