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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불구경?' 시카고 언론 "추신수 선발 제외, 사소한 논란"

보헤미안 0 439 0 0



▲ 추신수[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신임 감독 크리스 우드워드는 추신수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 사소한 논란을 만들었다."


텍사스 추신수(36)의 개막전 선발 제외 이야기로 텍사스 언론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언론은 '중요하지 않은(Minor) 논란'이라고 보도했다.


29일(이하 한국 시간)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 개막전이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렸다. 올 시즌 리드오프 활약이 예상됐던 추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지명타자 자리에는 헌터 펜스가 들어갔다.


이 사건을 텍사스 언론들은 집중 보도했다. 댈러스모닝뉴스와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과 같은 텍사스 언론들은 "깜짝 놀랄 만한 결정"이라고 보도했다.


댈러스모닝뉴스는 "30대 중반에 이른 두 선수의 왼손 타자 상대 성적은 큰 차이가 없다. 펜스의 OPS는 0.732, 추신수는 0.728이다. 펜스의 장타력이 유의미하게 낫기는 하지만, 추신수는 출루에서 자신의 몫을 했다"며 추신수 선발 제외에 물음표를 달았다.


텍사스 지역 언론들이 들끓는 가운데 시카고 언론은 해당 논란을 '작다'라고 평가했다. 시카고 매체 'abc7시카고'는 오는 31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개막 시리즈 2차전 시카고 선발투수로 다르빗슈 유가 나선다고 보도하며 지난날 있었던 논란을 짧게 소개했다.


매체는 "텍사스는 4-12로 1차전에서 진 뒤 첫 승을 노린다. 우드워드 신임 감독은 지난해 텍사스 올스타에 선정된 왼손 타자 추신수를 벤치에 앉히며 중요하지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컵스 왼손 투수 존 레스터를 상대로 텍사스는 헌터 펜스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추신수는 31일 밤에 2019년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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