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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연속 PS 탈락' 샌디에이고, 결국 감독 해임 발표

마법사 0 546 0 0


올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샌디에이고가 결국 사령탑을 교체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2일(한국시각) 앤디 그린 감독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 69승 85패(승률 .448)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무르고 있는 샌디에이고는 1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5할 승률 이상을 기록한 위닝 시즌도 2010년이 마지막이다.

그린 감독은 2016시즌부터 샌디에이고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4시즌 동안 한번도 5할 승률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고 통산 274승 366패를 남긴 채 샌디에이고를 떠나게 됐다. 계약은 2021년까지이지만 샌디에이고는 그린 감독을 해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우리 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우승을 가져오는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결정이었다. 곧 새 감독을 물색하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앞두고 'FA 최대어'로 꼽힌 매니 마차도를 10년 총액 3억 달러에 영입하고 팀내 최고 유망주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데뷔하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타티스 주니어는 타율 .317 22홈런 53타점 16도루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연착륙했지만 마차도는 타율 .251 30홈런 82타점으로 몸값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있다. 팀 타율 .239로 내셔널리그 최하위인데다 투수력 또한 팀 평균자책점 4.62로 내셔널리그 12위에 머무르고 있어 부진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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