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CBS FA투수 랭킹 5위…‘필라델피아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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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00:10
류현진(32·LA다저스)이 현지 언론에 의해 메이저리그 FA시장 투수 톱5로 평가됐다.
미국 CBS는 25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애런 놀라(26)와 함께 로테이션을 소화할 준수한 선발투수를 최소 1명은 추가할 여력이 있다”라면서 영입할 수 있는 투수 중 류현진을 5번째로 언급했다.
게릿 콜(29·휴스턴 애스트로스)이 FA시장 투수 최대어로 꼽혔다. CBS는 “필라델피아는 콜을 시야에 넣어두어야 한다”라면서 다른 옵션으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워싱턴 내셔널스), 콜 해멀스(36·시카고 컵스), 잭 휠러(29·뉴욕 메츠), 류현진, 제이크 오도리지(29·미네소타 트윈스)를 거론했다.
류현진이 미국 방송 CBS에 의해 메이저리그 FA 투수 랭킹 5위로 평가됐다. 사진=고홍석 통신원콜은 이번 시즌 32경기 207⅓이닝 19승 5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 중이다. 탈삼진 316개는 1999년 페드로 마르티네스(48)가 기록한 313개를 넘어 더욱 주목받는다.
2019시즌 류현진은 28경기 175⅔이닝 13승 5패 평균자책점 2.41 156탈삼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CBS는 “필라델피아는 FA 영입으로 선발진을 강화하고 잭 에플린(25)·닉 피베타(26)·빈스 벨라스케스(27)가 성장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 그러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진다”라며 투수 보강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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