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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탈락' 中 언론의 재미난 셈법, "결과로 보면 우리는 요르단과 동급 - UAE보다 강해"

모스코스 0 478 0 0

기적의 수학가. 중국 언론이 조별리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저평가됐다고 주장했다.

중국 '소호 닷컴'은 20일(한국시간) "비록 조기에 탈락했지만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한 경기만 두고 보면 우리 U-23 대표팀은 요르단과 동급이며 아랍에미리트(UAE)보단 강하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에서 1골도 넣지 못하고 3전 전패로 탈락했다. 당초 중국을 포함해서 한국-우즈벡-이란이 포함된 죽음의 조로 평가받았기에 이상하지 않은 결과.

C조 1,2위를 나눠 가진 한국은 요르단(2-1 승), 우즈벡은 UAE(5-1 승)를 제압하며 4강에 합류했다. 이런 결과에 중국 언론은 자국 대표팀이 약한 것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소호 닷컴은 "조별리그 3전 전패 탈락 이후 중국 U-23 대표팀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들은 귀국 이후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8강전 결과만 두고 보면 비판은 잘못됐던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8강전 결과에 대해 소호닷컴은 "요르단은 한국에 1골차로 패했다. 이는 중국과 마찬가지(한국전 0-1 패)이다. 이는 중국의 수준이 요르단과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심지어 UAE는 우즈벡 상대로 5골이나 내줫다. 2골만 내준 중국이 UAE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운이 없었을 뿐이지 다른 조였으면 8강을 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적의 셈법을 보여준 소호닷컴은 "중국 U-23의 불운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중국 성인 대표팀이 브라질(우승)-터키(3위)와 한 조에 포함됐던 것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한국-우즈벡이 결승에 진출할 확률이 높다"라고 강조했다.

소호닷컴은 "한국-우즈벡에 진 것이 부끄러운 결과는 아니다. 우리 선수들이 자신들의 비난하는 말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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