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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시장 가치 바탕으로 만든 ‘K리그1 베스트 일레븐’은?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시장 가치’를 책정하며 다른 통계 업체와 차별화를 뒀다. 때문에 트랜스퍼마크트가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세간이 시선이 집중되곤 한다. 현재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는 누구인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몇 위를 기록하고 있는지 등이 관심사가 되기 때문이다.

K리거들도 각각 시장 가치가 설정되어 있다. 200만 유로(약 28억 원)가 넘어가는 유일한 선수는 얼마 전 FC 서울 유니폼을 입게 된 기성용이며, 리그에서 이름값 있거나 활약상이 뛰어난 선수들도 대개 100만 유로(약 14억 원) 이상의 시장 가치는 마크하고 있다. 그렇다면, 오로지 트랜스퍼마크트의 시장 가치를 바탕으로 생성한 ‘K리그1 베스트 일레븐’은 어떤 모습일까?

4-3-3 포메이션을 기본 골격으로 했을 시, 전방 스리 톱은 모두 바로우-아담 타가트-김인성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빈 경력을 보유한 바로우는 최근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입성했으며, 기성용 다음 가는 몸값(160만 유로·약 22억 원)을 자랑한다. 수원 삼성의 타가트는 지난 시즌에 비해 가치가 하락하긴 했으나, 그럼에도 150만 유로(약 21억 원)로 추산된다. 울산 현대의 ‘스피드 레이서’ 김인성도 140만 유로(약 20억 원)다.

미드필더진엔 기성용을 비롯, 대구 FC의 세징야와 전북의 이승기가 선다. 기성용은 240만 유로(약 34억 원)로 현 K리거 중 No. 1의 몸값을 과시했다. 세징야와 이승기는 나란히 140만 유로로 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으로 꼽힌다.

수비 라인은 좌측부터 김진수(전북)-권경원(상주 상무)-홍정호(전북)-김태환(울산)이다. DF 중에서는 홍정호가 130만 유로(약 18억 원)로 가장 높았으며, 권경원과 김태환이 100만 유로, 김진수가 90만 유로(약 13억 원)였다. 골키퍼는 울산의 조현우였으며 130만 유로로 평가 받았다.

시장 가치 베스트 11을 팀별로 정리하면, 전북이 네 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서는 울산이 세 명이었다. 수원·대구·상주·서울 등은 각각 한 명씩을 배출했다.

▲ 트랜스퍼마크트 가치 기준 K리그1 B11

FW: 바로우(전북), 타가트(수원), 김인성(울산)
MF: 세징야(대구), 이승기(전북), 기성용(서울)
DF: 김진수(전북), 권경원(상주), 홍정호(전북), 김태환(울산)
GK: 조현우(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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