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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복귀에 회의감 느끼는 맨유, '카바니가 선발 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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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영국 현지에서 호날두의 부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근 부진한 가운데 호날두에 대한 팬들의 지지도 줄어들고 있다'며 맨유 공격진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기브미스포르트는 '현재 맨유에선 호날두보다 카바니가 더 잘 어울린다' '카바니가 맨유의 최전방 공격수로 복귀해야 한다' '토트넘전에선 카바니가 선발 출전해야 한다' 등 다양한 맨유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호날두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12년 만에 복귀했지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선 3골에 그치며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호날두는 대패를 당했던 지난 25일 리버풀전에서 상대 미드필더 존스에게 비매너 플레이를 가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호날두의 합류로 인해 지난시즌 맨유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던 카바니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지난시즌 맨유 소속으로 39경기에 출전해 17골을 터트렸던 카바니는 호날두의 맨유 합류 이후 자신의 등번호 7번을 내줘야 했고 올 시즌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바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경기가 한경기에 그쳤다. 카바니 대신 맨유의 공격수로 활약 중인 호날두는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득점의 부진에 빠져있다.

지난시즌 카바니가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던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펼쳤다. 반면 올시즌 초반 4승2무3패의 성적으로 리그 7위에 머물고 있다. 맨유는 호날두가 최근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오는 31일 토트넘을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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