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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임대 거부 로브렌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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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임대' 거절한 로브렌, "클롭 감독이 날 원한다고 했어"

기사입력 2019.09.05. 오전 08:31 최종수정 2019.09.05. 오전 08:34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리버풀의 데얀 로브렌(30)이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자신의 임대 이적을 만류했던 일화를 밝혔다.

로브렌은 지난 2014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로브렌은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누비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이후 버질 반 다이크, 요엘 마팁, 조 고메스에게 밀려 출전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에 AC밀란과 AS로마 등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들과 이적설이 불거졌다. AC밀란은 이적료 협상에서 영입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고 AS로마 임대 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로브렌은 리버풀에 잔류해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로브렌이 자국 크로아티아 언론 '노보트시'를 통해 남긴 발언을 조명했다. 로브렌은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남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 나는 리버풀을 매우 존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클롭 감독은 '로브렌, 넌 최고의 수비수야. 우리는 너를 임대 보내지 않을 거야. 리버풀은 네가 필요해'라고 말했다. 내가 리버풀의 수비수 중 경쟁력이 낮은 걸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경기가 남아있고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리버풀이 나를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그것을 받아들였다. 또한 리버풀에서 강제로 벗어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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