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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MLB] (9.5) 류현진 4.1이닝 3실점, ERA 2.45

보헤미안 0 544 0 0


 

류현진은 9월의 첫 등판. 홈에서 콜로라도를 만났지만 또 한 번 아쉬운 등판을 남겼다. 오늘도 3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다가 4회부터 급격히 흔들렸다. 4회 두 점, 5회 한 점을 내준 류현진은 4.1이닝 3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볼넷 4개는 올 시즌 개인 최다기록. 오늘은 득점지원도 충분히 받았기 때문에 13승을 놓친 것이 더 아쉬웠다. 류현진은 정규이닝에 단 0.1이닝만을 남겨뒀다(161.2이닝). 피트 알론소는 시즌 45호 홈런을 때려내고 리그 홈런 단독 선두가 됐다. 알론소가 쫓고 있는 애런 저지는 시즌 20호 홈런. 이 경기에서 추신수는 안타 하나를 때려냈다. 캔자스시티 솔레어는 팀 역대 최초의 40홈런 타자가 됐다. 오늘 불펜투수로 올라와서 홈런을 친 마이클 로렌젠은 베이브 루스를 소환시켰다. 애리조나 잭 갤런은 노히터에 도전했지만, 7회 첫 안타를 맞고 무산됐다. 보스턴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시즌 17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오늘의 코리안리거
류현진 4.1이닝 5K 3실점(6안4볼) era 2.45

추신수 4타수 1안타 (.263 .366 .456)

콜로라도(59승81패) - 다저스(91승50패)
W:

류현진은 지난 3경기 14.2이닝 18실점(ERA 11.05). 이 부진을 끊기 위해 불펜 피칭까지 했다. 지난 3경기 체인지업 위주의 피칭이 간파(피안타율 .400)당한 류현진은 1회 체인지업을 하나도 던지지 않았다. 1사 후 블랙몬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아레나도와 데스몬드를 각각 땅볼로 처리했다. 2회부터 체인지업을 내세운 류현진은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채웠다. 류현진은 3회 1사 후 스토리에게 첫 안타를 맞았지만, 다음 타자 블랙몬의 라이너 타구가 병살타로 연결됐다. 1회 피더슨의 리드오프 홈런(31호)으로 류현진에게 한 점을 안겨준 다저스는 3회 넉 점을 더 얹어줬다(0-5). 이 과정에서 류현진은 시즌 12번째 희생번트. 5점을 지원받은 류현진은 4회초 선두타자 아레나도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1사 2루에서 맥맨에게 2루타를 맞고 오늘 경기 첫 실점. 타피아를 삼진으로 제압하면서 위기를 넘기는 듯 했는데, 햄슨의 볼넷 후 부테라에게 적시타 하나를 더 맞았다. 류현진은 테일러의 호수비 덕분에 힘겹게 이닝을 끝냈다. 다저스는 4회말 피더슨의 투런포(32호)로 다시 두 점을 달아났다(2-7). 이 과정에서 류현진은 시즌 6번째 안타. 그러나 류현진은 5회 1사 후 블랙몬 아레나도 데스몬드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한 점 더 헌납했다. 승계주자 두 명을 남겨둔 채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콜라렉이 더 이상의 실점을 막아줬다. 4.1이닝 5K 3실점(6안타 3볼넷) 노디시전(93구). 시즌 평균자책점은 2.35에서 2.45로 올랐다.

류현진 최근 4경기 피칭

5.2이닝 4실점
4.1이닝 7실점
4.2이닝 7실점
4.1이닝 3실점

*3패 9.95 (ERA 변화 1.45→2.45)

메이저리그 ERA 순위

2.45 - 류현진
2.53 - 소로카
2.56 - 벌랜더
2.60 - 슈어저
2.76 - 디그롬
2.80 -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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