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FIFA 21 능력치 전체 35위...산초-그리즈만과 동률
손흥민이 일렉트로닉 아츠(EA) 사가 제작한 FIFA 21 게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체 능력치가 87이었고, 산초, 그리즈만과 같은 수준이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EA 사가 전달한 자료를 인용해 FIFA 21 게임에 등장하는 선수들의 능력치 기준 순위를 공개했다. 1위부터 100위까지 공개됐고, 1위는 능력치 93의 메시였다.
2위는 92의 호날두였고, 능력치 91을 받은 선수는 레반도프스키, 데 브라위너, 네이마르, 오블락으로 총 4명이었다. 이들의 뒤를 능력치 90의 반 다이크, 음바페, 살라, 마네, 테어 슈테겐, 알리송이 이었다.
손흥민은 능력치 87을 받았다. 손흥민은 양발을 사용할 수 있고, 주력이 빨라 FIFA 21 유저들이 선호하는 선수로 잘 알려졌다. 87을 받은 선수는 총 20명이다. 손흥민을 포함해 오바메양, 디 마리아, 페르난데스, 산초, 수아레스, 피르미누, 그리즈만, 알렉산더-아놀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팀 내 능력치를 보면 손흥민은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88을 받은 케인이었다. 손흥민과 요리스가 나란히 87을 받았고, 알더베이럴트가 85로 3위에 자리했다.
EA의 발전한 기술력으로 FIFA 21에서는 창의력과 경기 컨트롤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유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역대 가장 지능적인 FIFA 게임플레이를 통해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표지모델로 차세대 축구 스타 음바페가 선정된 가운데 FIFA 21은 오는 10월 6일 공개 될 예정이다.
# FIFA 21 능력치 TOP 100
93. 메시
92. 호날두
91. 레반도프스키, 데 브라위너, 네이마르, 오블락
90. 반 다이크, 음바페, 살라, 마네, 테어슈테겐, 알리송
89. 라모스, 노이어, 아구에로, 벤제마, 카세미루, 쿠르투아
88. 키미히, 크로스, 케인, 아자르, 스털링, 디발라, 에데르송, 캉테, 한다노비치, 쿨리발리
87. 모드리치, 임모빌레, 오바메양, 페르난데스, 디 마리아, 산초, 손흥민, 수아레스, 알렉산더-아놀드, 그리즈만, 라포르테, 슈체스니, 피르미누, 베르나르도 실바, 로버트슨, 파비뉴, 나바스, 부스케스, 키엘리니, 요리스
86. 뮐러, 바디, 포그바, 베라티, 피케, 알레한드로 고메스, 조던 헨더슨, 카르바할, 훔멜스, 다비드 실바, 데 헤아, 바란, 알바, 좀머
85. 그나브리, 마르퀴뇨스, 루카쿠, 티아고 알칸타라, 하베르츠, 알베르토, 마레즈, 데파이, 돈나룸마, 지예흐, 로이스, 베르너, 밀린코비치-사비치, 바이날둠, 데 리흐트, 티아고 실바, 페레이라, 인시녜, 피야니치, 래쉬포드, 사네, 파레호, 슈키니아르, 코케, 메르텐스, 레노, 렝그레, 보누치, 데 용, 로드리, 굴라시, 알더베이럴트, 고딘, 이카르디, 워커, 산드루, 에릭센, 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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