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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마이크 잡은 손흥민 “감사인사 가까이서 하고 싶은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사실상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표팀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스리랑카전에서 5-0의 대승을 거뒀다. 2차 예선에서 4승(1무)째를 올린 한국은 사실상 조 1위(승점 13점·골득실 +20)를 굳혔다. 벤투호는 13일 조 2위 레바논(승점 10점·골득실 +4)과 최종전에서 9골 차 이상으로 패하지 않으면 최종 예선행 티켓이 주어지는 조 1위를 지킬 수 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이날 벤치에서만 경기를 지켜봤다. 손흥민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때문에 팬들 앞에서 인사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경기 뒤 그라운드에 나와 마이크를 잡았다. 손흥민은 “방역 지침 때문에 여러분에 가까이 다가가서 인사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우리 선수들을 대신해서 꼭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어서 (코로나19로부터) 정상화되서 꽉 찬 경기장에서 응원을 받으며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지난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단체로 나와 트랙을 돌면서 인사했지만, 이번에는 방역 절차상 문제로 그라운드 인사를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이어 “일요일(13일 레바논전)에도 많은 응원해달라. 마지막 경기도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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