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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3실점' 소로카 ERA 2.53 상승, 류현진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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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우완 투수 마이크 소로카가 류현진(LA 다저스)의 평균자책점 1위를 빼앗지 못했다. 

소로카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막았다. 애틀랜타의 6-3 승리와 함께 소로카는 시즌 11승(3패)째를 올렸다. 

지난 7월1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10승째 이후 9경기 만에 승리투수가 됐지만 평균자책점은 2.44에서 2.53으로 올랐다. 만약 이날 경기에서 소로카가 6이닝 이상 던지며 무실점시 류현진을 2위로 밀어낼 수 있었지만 오히려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맥스 슈어저(워싱턴 2.46)가 3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3회까지 실점 없이 막은 소로카는 4회 랜달 그리척, 5회 로디 텔레스에게 솔로 홈런 2방을 맞았다. 5회 홈런 후에는 보 비셋에게 볼넷, 카반 비지오에게 우측 2루타를 내준 뒤 그리척에게 희생플라이로 추가 실점했다.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자 6회 마운드를 불펜에 넘겨야 했다. 총 투구수는 89개. 

평균자책점 1위를 수성한 류현진은 오는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3경기 모두 패전투수가 되며 14⅔이닝 18실점으로 부진했던 류현진이 콜로라도전에서 평균자책점 1위를 공고히 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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