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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우완 ‘원투 펀치’ 뜬다

보헤미안 0 561 0 0



2019 WBSC프리미어 출전

야구대표 2차 엔트리 발표

슬라이더 각 예리 SK 문승원

강속구 강점 두산 이영하 승선

좌완선발 김광현·양현종 보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대표팀의 2차 예비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KBO는 지난 7월 1차 예비엔트리 90명을 발표했고, 3일 오전 2차 명단을 확정했으며 오는 10월 3일 28명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60명 명단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공식적으로 제출된다. 최종엔트리에 들게 되면 오는 11월 열리는 2019 프리미어12에 출전한다. 프리미어12는 WBSC가 주관하며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한다. 2015년 1회 프리미어12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쿠바, 호주, 캐나다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2회째인 올해 프리미어12엔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2장이 걸려 있다.

관심을 끄는 건 역시 선발투수진. 왼손투수는 6명, 오른손투수는 22명이 60명에 포함됐다. 그런데 선발자원은 약간 다르다. 좌완 선발투수는 4명, 우완은 8명. 게다가 좌완 선발투수 김광현(SK)과 양현종(KIA), 차우찬(LG), 구창모(NC)는 우완 선발투수들에 비해 묵직한 무게감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우완 선발자원인 문승원(30)과 이영하(22)에게 눈길이 쏠린다. 둘은 생애 최고의 시즌을 가꾸고 있으며, 프로 입문 뒤 첫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다.

문승원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프로야구에서 3일까지 10승 6패, 평균자책점 4.04를 유지하고 있다. 2012년 데뷔 이후 첫 시즌 두 자릿수 승수다. 이영하는 13승 4패, 평균자책점 3.99.

문승원은 140㎞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사용한다. 문승원은 올해 자신의 우상인 팀 동료 김광현의 조언을 받은 뒤 슬라이더의 각이 예리해졌다는 평가다. 올해 문승원의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227이다. 그리고 구종의 다변화를 꾀했다. 문승원은 커브 구사율을 지난해 15%에서 올해 20%로 늘렸다. 이영하는 최고 150㎞까지 찍히는 직구가 강점. 여기에 예리하게 꺾이는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윽박지른다. 지난해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301이었지만, 올해는 0.217로 떨어뜨렸다.

이번 주 문승원과 이영하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1위 SK, 승차 3.5 뒤진 2위 두산이 오는 5∼6일 인천문학구장에서 2연전을 치른다. 맞대결이기에 1경기에서 승차 1.0이 늘거나 줄어든다. 선두 경쟁의 고비. 선발로테이션을 살펴보면 5일 문승원과 이영하, 6일 김광현과 조쉬 린드블럼이 등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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