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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오사카 16강에서 탈락…올해도 여자 단식 메이저대회 우승은 제각각

마법사 0 545 0 0


오사카 나오미가 3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9 US오픈 여자 단식 16강 벨린다 벤치치와 경기 도중 스코어보드를 보고 있다. 뉴욕 | AP연합뉴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올해도 테니스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에서 한 해 두 번 우승하는 선수는 나오지 않게 됐다.

지난해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오사카 나오미(1위·일본)는 3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16강에서 벨린다 벤치치(12위·스위스)에 0-2(5-7 4-6)로 패해 탈락했다. 전날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에 이어 이날 오사카까지 탈락해 이번 US오픈에서는 남녀 세계 랭킹 1위가 모두 16강에서 짐을 싸게 됐다.

특히 오사카의 탈락으로, 최근 3년 연속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에서 한 해 두 번 우승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게 돼 여자 테니스계에 계속되고 있는 ‘춘추전국시대’가 계속 이어지게 됐다.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오사카, 프랑스 오픈은 애슐리 바티(2위·호주), 윔블던은 시모나 할레프(4위·루마니아)가 각각 차지했는데 이들 모두 일찌감치 탈락했다.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에서 한 해 두 번 우승하는 선수가 3년 연속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사카는 16강에서 탈락하면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얻은 랭킹 포인트를 지키지 못해 역시 16강에서 탈락한 바티에게 1위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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