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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최지만-이대호·김태균... 논란·이름값 없다 [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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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오지환(좌)과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할 예비 엔트리 60명이 발표됐다. 1차 예비 엔트리에서 30명이 빠졌다. 오지환(29·LG), 박해민(29·삼성), 최지만(28·탬파베이) 등이 제외됐다. 이대호(37·롯데), 김태균(37·한화)도 없다. 논란 없이 간다. 이름값 또한 배제했다.

KBO는 3일 2019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한 예비 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지난 7월 23일 1차 엔트리 90명을 정했고, 여기서 30명이 제외됐다.

우선 오지환과 박해민의 제외가 눈에 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앞서 1차 90인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잔류에 실패했다.

논란도 논란이지만, 성적이 썩 좋지 못한 것이 크다. 오지환은 올 시즌 123경기, 타율 0.237, OPS 0.677에 그치고 있다. 박해민 역시 122경기, 타율 0.240, OPS 0.651이 전부. 둘 다 수비에서 강점이 있지만, 공격에서 아쉬움이 있다.

최지만도 빠졌다. 탬파베이에서 107경기, 타율 0,260, 13홈런 49타점, OPS 0.779를 만들고 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는 중. 여러 차례 국가대표 승선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에도 불발이다. 박병호(키움)라는 존재가 있어 '국대 1루수' 자리가 만만치 않다. 더불어 빅 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됐기에, 현실적으로 차출이 어려운 면이 있다.

오랫동안 대표팀을 지켰던 이대호와 김태균의 이름도 없다. 1982년생으로 30대 후반의 나이를 감안하면 빠지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기량도 전성기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있다. 이대호의 경우 1군에서도 빠진 상태다.

전체적으로 보면 뽑힐 선수들은 뽑혔다. 박병호, 양의지, 양현종, 김광현 등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선발됐다. 반대로 몇몇 터줏대감들이 빠졌고, 새 얼굴들이 대거 포함됐다. '잘하는 선수' 위주로 선택한 모습이다.

최종 28인 엔트리 제출이 오는 10월 3일이다. 부상 등이 발생하면 엔트리에 변화를 줘야 한다. 하지만 KBO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현재 60인 엔트리에서 최종 28인을 추린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빠진 선수들이 다시 승선하는 것은 만만치 않다.

2019 WBSC 프리미어리그 예비 엔트리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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