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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자카 비난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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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손흥민에 무모한 도전+비난세례 받은 자카, A매치 휴식기 필요"

기사입력 2019.09.07. 오후 06:21 최종수정 2019.09.07. 오후 06:23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에게 페널티킥을 헌납한 그라니트 자카(아스날)의 이름이 또다시 현지 언론에 오르내렸다.

아스날 중앙 미드필더인 자카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토트넘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 경기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고개를 떨궜다.

아스날 주장 완장을 찬 자카는 팀의 2실점 빌미를 모두 제공하며 캡틴의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 특히 0-1로 뒤진 전반 39분 손흥민에게 무리한 태클을 가해 페널티킥을 내주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7일 ‘저조한 시작 뒤에 A매치 휴식기가 필요한 3명의 아스날 선수들’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부진했던 자카, 다비드 루이스, 니콜라 페페 등 3명의 아스날 선수를 주목했다.

매체는 “자카는 북런던 더비서 손흥민에게 아주 무모한 도전에 나선 뒤 주말에 대서특필됐다”며 “자카의 결점은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언론에 공개됐다. 팬들과 전문가들 모두에게 비난 세례를 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자카에 대한 영국 현지의 평가는 최악이었다. 통계매체인 '스쿼카'는 자카에게 양 팀 최저 평점인 2를 주며 “형편없는 경기였다. 손흥민에게 어리석은 태클을 걸어 토트넘에 페널티킥을 줬다”고 꼬집었다.

'풋볼 런던'도 자카에게 양 팀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 2를 매기며 “자카는 분명 경솔한 행동으로 아스날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며 “그의 어설픈 실수와 기동성 부족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게 가혹한 현실”이라며 날을 세운 바 있다./dolyng@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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