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식 SNS에 "한국팬들 태풍 피해 없기를"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태풍에 피해 없도록 조심하고,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길..."

토트넘이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국에 태풍 피해가 없기를 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토트넘은 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한국어로 태풍 피해에 대한 진심어린 염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 측은 해당 포스팅에서 "한국에 계신 모든 토트넘 팬 여러분. 태풍에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라며 무사를 기원했다.

한편, 토트넘은 A매치 기간이 끝난 후 오는 14일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19/20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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