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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역대 최악의 계약 셰브첸코-산체스-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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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역대 최악의 계약 셰브첸코-산체스-페르난데스

기사입력 2021.02.06. 오전 06:15 최종수정 2021.02.06. 오전 06:15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 최악의 선수는 누구일까.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는 무리뉴 감독에게 작지 않은 생채기로 남을 전망이다. 무리뉴 감독은 커리어를 통틀어 홈에서 2연패를 처음 당했다. 벤피카 시절부터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등 빅 클럽에서 인정을 받은 무리뉴 감독은 친정팀이자 '런던 라이벌' 첼시에게 저격을 당했다. 

그러자 영국 매체 '90min'는 무리뉴가 사인한 최악의 선수 15명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무리뉴 감독은 지금까지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 선수들을 제자로 데리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 성공을 한 것은 아니었다. 

최악의 선수는 무리뉴 감독이 첼시 시절 데리고 있었던 우크라이나 전설 안드리 셰브첸코였다. 셰브첸코는 AC 밀란, 첼시를 거친 스트라이커였다. 당시 308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가 든 셰브첸코였지만 첼시에서는 디디에 드록바에 밀리며 벤치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엄연히 따지면 무리뉴 감독이 영입한 선수가 아니라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데려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은 맨유 사령탑 시절 아스날에서 영입한 알렉시스 산체스였다. 산체스는 맨유 최고 주급을 받았지만 아스날 시절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경기력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3번째는 벤피카에서 데려 온 게드송 페르난데스(토트넘)이다. 페르난데스는 18개월 임대 조건에 4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완전 이적 조항이 곁들여졌지만 12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밖에 마테야 케즈만, 파비우 코엔트랑, 압둘 라만 바바, 파피 질로보지, 누리 사힌, 이리 야로식, 히카르두 콰레스마, 라다멜 팔카오, 필리페 루이스, 칼리트 불라루즈, 아시에르 델 오르노, 스티브 시드웰이 불명예를 안았다.  /letmeout@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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