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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고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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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고의 공격수" 英 가디언, 양 팀 최고평점 극찬

기사입력 2019.09.02. 오후 02:12 최종수정 2019.09.02. 오후 02:12 기사원문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손흥민(27, 토트넘)이 토트넘-아스널 선수단 중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아스널 원정에 선발 출전해 약 8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토트넘은 아스널과 2-2 무승부를 거둬 리그 9위에 위치했다.

가장 활발했던 공격수는 손흥민이다. 중앙과 좌우를 가리지 않고 토트넘 공격에 힘을 실었다. 전반 10분 에릭센의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스루패스를 라멜라에게 찔러줬다. 이어 39분에는 페널티킥(PK)을 얻어내 케인의 골을 이끌었다. 더불어 오른발과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아스널 골문을 정조준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는 추가하지 못했지만 가장 눈에 띄었다. 반면 주포 케인은 PK 득점 외에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 회심의 슈팅은 골포스를 때렸다. 라멜라 역시 한 템포 느린 패스로 맥을 끊었다. 후반에 투입된 알리는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영국 '가디언'은 양 팀 선수단 중 손흥민에게 가장 높은 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 "이날 최고의 공격수였다"는 극찬도 덧붙였다. 케인에게는 "토트넘의 첫 골을 넣었다"는 설명으로 7점을 줬다. 선방쇼를 보인 요리스 골키퍼도 7점을 받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6점과 5점을 받았다.

아스널 선수 중에는 만회골을 넣은 라카제트가 "지치지 않는 폭발력을 과시했다"는 평가로 8점을 받았다. 이어 오바메양, 귀엥두지, 세바요스, 토레이라, 나일스가 7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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