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이태희 "성남의 상위스플릿 진출 기여하겠다"
슬퍼용
0
709
0
0
2019.09.20 13:46
▲ 이태희 ⓒ 성남FC[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성남FC가 이태희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수비진을 갖추게 되었다.
이태희는 지난 17일 군복무를 마치고 성남에 복귀했다. 2015년 성남에서 데뷔해 입대 전까지 3시즌 동안 70경기를 소화하며 성남의 오른쪽 풀백 자리를 책임졌던 이태희는 올 시즌 상주에서 27경기 2골 5도움을 기록,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주로 우측 풀백을 소화하는 이태희는 볼 컨트롤, 패싱력 등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다. 풀백 포지션에서는 큰 키인 183cm의 신장을 갖고 있어 제공권이 좋으며 성남에 이어 상주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을 만큼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이다.
남기일 감독 역시 이태희의 복귀를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었다. 남 감독은 “현재 팀에 꼭 필요한 선수이며 바로 출전이 가능한 선수다.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태희의 복귀를 반겼다.
이태희 역시 전역 당일 팀 훈련에 바로 합류했을 만큼 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이태희는 “군에 입대할 때는 팀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다시 1부로 복귀해서 기쁘다. 상주에서 크로스, 볼 없을 때의 움직임 등을 많이 배웠고 스스로도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팀이 상위스플릿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 시즌 리그 최소실점 3위를 기록하며 짠물수비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태희까지 복귀하며 더욱 견고해진 수비진을 자랑하는 성남은 21일 제주와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상위스플릿 진출의 희망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태희는 지난 17일 군복무를 마치고 성남에 복귀했다. 2015년 성남에서 데뷔해 입대 전까지 3시즌 동안 70경기를 소화하며 성남의 오른쪽 풀백 자리를 책임졌던 이태희는 올 시즌 상주에서 27경기 2골 5도움을 기록,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주로 우측 풀백을 소화하는 이태희는 볼 컨트롤, 패싱력 등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다. 풀백 포지션에서는 큰 키인 183cm의 신장을 갖고 있어 제공권이 좋으며 성남에 이어 상주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을 만큼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이다.
남기일 감독 역시 이태희의 복귀를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었다. 남 감독은 “현재 팀에 꼭 필요한 선수이며 바로 출전이 가능한 선수다.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태희의 복귀를 반겼다.
이태희 역시 전역 당일 팀 훈련에 바로 합류했을 만큼 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이태희는 “군에 입대할 때는 팀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다시 1부로 복귀해서 기쁘다. 상주에서 크로스, 볼 없을 때의 움직임 등을 많이 배웠고 스스로도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팀이 상위스플릿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 시즌 리그 최소실점 3위를 기록하며 짠물수비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태희까지 복귀하며 더욱 견고해진 수비진을 자랑하는 성남은 21일 제주와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상위스플릿 진출의 희망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