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류현진, MLB 데뷔 첫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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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0:16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드디어 첫 홈런을 때려냈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0-1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콜로라도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0B2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 94마일(151km) 직구를 노려 가운데 담장을 살짝 넘겼다. 비거리는 389피트(약 118m).
이는 류현진이 2013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후 255타석 만에 처음으로 신고한 홈런이다. 코리안리거 역대 두 번째로, 박찬호가 2000시즌 2홈런으로 투수와 야수 통틀어 한국인 최초 홈런을 친 바 있다. 박찬호는 통산 3홈런으로 커리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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