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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황금세대 온다'...래쉬포드-그린우드-산초 포함 23세 이하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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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황금세대 온다'...래쉬포드-그린우드-산초 포함 23세 이하 베스트11

기사입력 2020.08.01. 오후 05:14 최종수정 2020.08.01. 오후 05:14 기사원문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잉글랜드의 황금 세대가 다가오고 있다. 1997년 이후 출생한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단이 공개됐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홈그로운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대표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와 메이슨 그린우드,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등이 있다. 이들은 어린 나이에도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의 경우 독일 분데스리가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산초는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 17골 16도움이라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들의 나이는 전성기가 아직 오지 않은 시기임을 고려하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이에 1997년 1월 이후 출생한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들로 꾸려진 베스트11을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선발 선수들과 함께 해당 포지션에 추가로 포함될 수 있는 선수들도 2명씩 구성했다.

우선 최전방은 맨유의 듀오 래쉬포드와 그린우드가 배치됐다. 이들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도합 27골(래쉬포드 17골, 그린우드 10골)을 터뜨렸다. 후보로는 아브라함, 칼버트 르윈, 은케티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좌우 측면에는 에제와 산초가 포진했다. 에제는 퀸즈파크레인저스 소속으로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전 경기 선발 출전해 14골 8도움을 터뜨렸다. 최근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허드슨 오도이, 맥닐, 반스 등이 후보에 포함됐다.

메이슨 마운트(첼시)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마운트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 지휘 아래 올 시즌 EPL 37경기에서 7골 5도움을 터뜨렸다. 라이스는 웨스트햄 소속으로 올 시즌 EPL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또한 포든, 스킵, 벨링엄 등 이들을 대체할 선수들도 대단했다.

4백도 대단했다. 사카는 다음 시즌 아스널에서 7번을 달고 뛰게 되며 측면 공격도 소화 가능하다. 고메스와 아놀드는 리버풀에서 이미 중요한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수비진에도 윌리엄스, 완 비사카, 제임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기 중이다. 골문은 헨더슨, 람스데일 등이 경쟁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 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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