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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2위 맞아? 마에다, 2G 연속 3피홈런 패전 'ERA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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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올랐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3·미네소타 트윈스)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2경기 연속 홈런 3개를 맞고 패전투수가 됐다. 

마에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치러진 2021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5⅔이닝 8피안타(3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미네소타가 4-5로 패하면서 마에다는 시즌 2패(1승)째를 안았다. 평균자책점도 6.11에서 6.56으로 상승했다. 지난 2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3이닝 8피안타(3피홈런) 7실점으로 무너진 데 이어 2경기 연속 난타 당했다. 

1회부터 호세 라미레스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은 마에다는 2회 프란밀 레이예스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3회에는 세자르 에르난데스와 라미레스에게 2루타 2개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3-3 동점으로 맞선 6회 홈런으로 결승점을 내줬다. 2사 후 레이예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후속 조쉬 네일러에게도 2루타를 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구원 케이럽 씨엘바가 제이크 바우어스에게 2루타를 내주면서 마에다의 실점이 5점으로 불어났다. 

마에다는 이날 총 75개의 공을 던졌다. 최고 93.7마일(151km), 평균 91.8마일(148km) 포심 패스트볼(10개) 외에 싱커(4개) 슬라이더(33개) 체인지업(28개)을 구사했다. 장타만 6개를 허용했는데 대부분 공이 높은 코스에 몰렸다. 지난해 66⅔이닝 11개에 불과했던 피홈런이 올해 23⅓이닝 7개로 눈에 띄게 늘었다. 

에이스 마에다가 무너진 미네소타는 클리블랜드에 4-7로 패했다. 최근 4연패에 빠진 미네소타는 7승15패. 3연승을 거둔 클리블랜드는 11승11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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