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망주 위서영,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서 5위…63.81점
피겨 유망주 위서영,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서 5위…63.81점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여자 피겨 싱글 유망주 위서영(도장중)이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다. 위서영은 19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41점, 예술점수(PCS) 26.40점을 합해 63.81점을 기록했다. 개인 최고점(66.48점)엔 살짝 못 미쳤지만, 1위 아나스타샤 타라카노바(러시아·68.14점) 등 상위권 선수들과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메달 획득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는 첫 번째 연기인 더블 악셀을 클린 처리하며 수행점수(GOE) 1.18점을 챙겼고, 이후 트리플 루프도 깔끔하게 뛰었다. 비점프 요소인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4를 받았고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실수 없이 연기했다. 이후 스텝시퀀스와 플라잉 싯 스핀, 레이백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그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메달 획득을 노린다. 위서영은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지서연(도장중)은 61.92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cycle@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