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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43세까지 뛰어보고 말해" 'SON 멘토'의 자기 관리 자부심

보헤미안 0 406 0 0

공원에서 개인 운동 중인 제 호베르투./사진=제 호베르투 인스타그램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제 호베르투(46)가 자기 관리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자신의 몸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보다 더 낫다고 자평했다.

제 호베르투는 3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43세 때까지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호날두보다 더 몸이 좋다고 생각한다. 만약 호날두도 나와 똑같이 한다면 나는 호날두가 낫다고 할 것이다"고 전했다.

제 호베로트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였다. A매치 84경기에서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도 거쳤으며 함부르크 시절 손흥민과 함께 생활하며 국내 팬들에게 알려졌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2015년 유럽축구연맹(UEFA)과 인터뷰에서 제 호베르투를 멘토로 직접 지목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 불렸다. 40세가 넘어서도 어린 선수들 못지 않은 체력을 과시한 바 있다. 패스트푸드는 물론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것이 그의 몸매 관리법이었다. 그 이후 2017년 12월 고향 파우메이라스에서 뛴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그의 근황이 공개된 적이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원에서 개인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왜냐하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46세임에도 완벽한 복근과 탄탄한 잔근육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셈이다.

호날두와 비교했을 때도 지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현재 현역인 호날두도 자기 관리를 잘하고 있다. 훈련도 열심히 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었을 때도 매일 매일 운동을 잊지 않았다. 선명한 식스팩을 가지고 있다. 여전히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을 자랑한다.

일광욕 중인 호날두./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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