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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첼시 4명'..올 시즌 기준 EPL U-21 베스트1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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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첼시는 4명이 포함되며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1일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을 인용해 "EPL의 미래는 밝다. 올 시즌 EPL 무대를 누빈 선수 중 홈그로운 출신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많았다. 특히 21세 이하 선수(시즌 개막 기준) 중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21세 이하 베스트11이 선정됐다. 최전방 투톱은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타미 아브라함(첼시)이 포진했다. 래쉬포드는 올 시즌 리그 31경기에 나서 17골 7도움을 기록하며 맨유가 3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브라함 역시 EPL 34경기 15골 3도움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좌우 측면에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와 드와이트 맥닐(번리)가 이름을 올렸다. 풀리시치는 EPL 25경기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에당 아자르의 후계자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맥닐은 번리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최근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이슨 마운트(첼시)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마운트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더비 카운티 시절부터 애정을 보였던 선수로 올 시즌 EPL 37경기에서 7골 5도움을 터뜨렸다. 라이스는 웨스트햄 소속으로 올 시즌 EPL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설 만큼 핵심 중의 핵심 선수였다.

4백은 브랜든 윌리엄스(맨유), 에즈리 콘사(아스톤 빌라), 피카요 토모리(첼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가 차지했다. 19살인 윌리엄스는 유일하게 10대 선수였으며 올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고 리그 17경기에 출전했다. 이 매체는 아놀드에 대해서 "이미 세계 최고의 오른쪽 수비수 중 한 명이다"고 평가했다. 골문은 아론 램스데일(본머스)이 지켰다.

사진=게티이미지, 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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