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즈에게 KBO 데뷔 첫 좌타자 소감 물었더니..."대처 나쁘지는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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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에게 KBO 데뷔 첫 좌타자 소감 물었더니..."대처 나쁘지는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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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에게 KBO 데뷔 첫 좌타자 소감 물었더니..."대처 나쁘지는 않은 느낌" [오!쎈 대구]

기사입력 2020.09.09. 오전 10:11 최종수정 2020.09.09. 오전 10:11 기사원문
[OSEN=고척, 김성락 기자]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2회초 무사 한화 반즈가 솔로 홈런을 날린 뒤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ks0919@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오랜만에 좌타석에 섰는데 생각보다 대처가 나쁘지는 않은 느낌이었다". 

브랜든 반즈(한화)가 8일 대구 삼성전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우투우타 외야수 반즈는 2-2로 맞선 8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삼성 사이드암 심창민과 맞붙었다. 우타석이 아닌 좌타석에 들어선 반즈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반즈는 이날 경기 전까지 사이드암 계열 투수 상대 타율이 9푼5리(21타수 2안타)에 불과했으나 KBO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변화를 꾀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반즈는 대학교 때까지 스위치 타자로 활약했으며 사이드암 계열 투수 공략을 위해 좌타석에 들어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코칭스태프의 조언을 받아들여 준비를 해왔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 반즈 역시 "오랜만에 좌타석에 섰는데 생각보다 대처가 나쁘지는 않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투를 놓친 건 아쉽지만 첫 도전치고 괜찮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즈는 또 "약점을 보완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훈련을 많이 해왔다. 앞으로 심기일전해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부분은 해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좌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반즈의 모습을 볼 날도 머지않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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