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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PSG 회장, ‘네이마르, 계약만료 때까지 이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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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결국 폭발했다. 네이마르(27)를 끝까지 잔류시키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마르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 소속팀인 FC 바르셀로나 복귀를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PSG는 바르사와 네이마르 이적에 대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합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2019/2020시즌은 PSG 소속으로 뛰게 됐다. 그런데 PSG가 네이마를 계약 만료 때까지 붙잡아두겠다는 입장이다.

브라질의 축구 해설가인 조르지 니콜라는 ‘야후’에 게재한 글에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분노했다”고 전했다. 니콜라는 “PSG는 네이마르에게 천문학적인 급여를 지급하고 그와 관련한 소송도 지원하는 등 헌신했다”면서 알 켈라이피 회장이 이적을 추진하는 네이마르의 행동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를 끝까지 PSG에 잔류 시켜 이적을 막겠다는 생각이다. 니콜라는 “알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의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PSG에서 뛰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여름 5년 계약을 맺고 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와 네이마르의 계약은 2022년 여름까지 3년이 남았다. PSG는 지난 6월 네이마르와 계약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1년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네이마르의 계약은 3년이 남았다. PSG는 앞으로 3년간 들어오는 모든 네이마르 영입 제안을 다 거절하겠다는 생각이다. 네이마르는 앞으로 3년 더 좋든 싫든 PSG에서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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