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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랭킹 1위' 세르비아, 농구월드컵 첫 경기서 앙골라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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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농구 대표팀 선수들
세르비아 농구 대표팀 선수들[AFP=연합뉴스]

(우한[중국]=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세르비아 농구 대표팀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세르비아는 31일 중국 포산의 국제 스포츠 문화 센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앙골라를 105-59로 대파했다.

대회를 앞두고 FIBA가 선정한 파워랭킹에서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던 세르비아는 46점 차 대승으로 스타트를 기분 좋게 끊었다.

27일 현대모비스초청 4개국 친선대회에서 한국에 76-91로 졌던 앙골라는 2쿼터부터 급격히 무너지며 패배했다.

1쿼터까지 20-29로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던 앙골라는 2쿼터에 12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세르비아는 앙골라의 득점이 주춤하는 동안 21점을 쌓아 50-32로 격차를 벌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는 3점 슛 5개를 포함해 24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니콜라 요키치도 14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였다.

앙골라에서는 카를로스 모라이스가 15점으로 분전했다.

세르비아는 9월 2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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