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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파문 실명 공개, 후배 폭행한 선수는 김택형-신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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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파문 실명 공개, 후배 폭행한 선수는 김택형-신동민 [MD이슈]

기사입력 2020.07.30. 오후 02:37 최종수정 2020.07.30. 오후 02:37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후배 선수 폭행 등으로 얼룩졌던 SK 퓨처스 선수단의 해당 선수 이름이 공개됐다.

KBO는 30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K 퓨처스 선수단과 롯데 지성준의 품위손상행위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KBO는 해당 선수의 실명을 공개했다. 야구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를 적용해 제재했다.

후배 선수에게 훈계를 목적으로 폭행을 가한 선수는 김택형과 신동민으로 밝혀졌다. 이들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가 내려졌다. 후배 선수들에게 얼차려 등을 지시한 선수는 정영일이었다. 정영일은 10경기 출장 정지.

구단 자체 조사를 통해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된 선수는 서상준이었으며 무면허 운전을 한 선수는 최재성이었다. 이들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금 200만원, 사회봉사활동 40시간이 부과됐다. 이들의 음주와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전의산은 15경기 출장 정지.

무려 같은 팀의 선수 6명이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 SK 구단 또한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KBO는 선수단의 품위손상행위를 인지하고도 KBO에 신고하지 않은 SK 구단에게 미신고 및 선수단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야구규약 제152조 '유해행위의 신고 및 처리', 제150조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에 의거해 20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김택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양재 =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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