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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김광현, 억지 휴식 계속.. 경기 감각 위해 등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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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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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서 천신만고 끝에 세이브를 올린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개점휴업 상태다. 개막전 등판 후 4경기 동안 마운드에 오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5-4로 승리했다. 당시 김광현은 첫 세이브를 따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는 26일 9-1로 크게 이긴 뒤 이후 3경기에서는 내리 패했다. 김광현은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마일스 마이콜라스(32)의 시즌 아웃으로 선발 기회를 잡는 듯 했으나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쉴트 감독은 김광현을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는 31일 경기가 없다. 따라서 김광현이 다음 경기에 등판 하더라도 이는 6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 된다. 구원 투수에게는 너무 많은 휴식이다.

적당한 휴식은 투수에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한 휴식은 경기 감각을 떨어뜨릴 뿐이다. 구원 투수에게 6일 휴식은 매우 길다.

이에 의도치 않은 휴식을 취하게 되는 구원 투수들은 경기 전개 과정과 관계없이 마운드에 오르기도 한다. 마무리 투수도 예외는 아니다.

따라서 김광현은 8월 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전개 과정에 관계없이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투구 감각 유지 차원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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