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냅의 확신, “베일과 SON 한솥밥, 토트넘 우승 경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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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09:1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 해리 레드냅이 친정팀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촉구했다.
레드냅은 영국 지역 매체 ‘웨일스 온라인’과 인터뷰에서 “베일은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우승 도전자로 바꿀 선수다. 그가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와 함께 전력을 구축한다면 한 발짝 물러나 구경할 것이다. 알리가 세 선수의 조연 역할을 하면 소름 돋는다”라고 베일의 토트넘 복귀를 바랐다.
베일은 지네딘 지단 감독과 사이가 멀어지면서 이미 전력 외로 밀려난 지 오래다. 이적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높은 주급이 레알과 베일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의 친정팀 토트넘은 베일의 차기 행선지로 자주 거론됐지만, 높은 주급에 난색을 표했다. 현 상황에서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베일이 토트넘에 온다면, 토트넘 공격은 한 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손흥민과 양 측면에서 호흡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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