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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경기'하고 수줍게 웃은 김진혁, "의도한 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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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안경남 기자] 대구FC 안드레 감독으로부터 “인생경기였다”는 극찬을 받은 김진혁(26)이 수줍게 웃었다.

대구는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진혁의 멀티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놀라운 활약이었다. 부상으로 빠진 에드가의 대체자로 투입된 김진혁은 혼자서 2골을 터트리며 인천을 무너트렸다.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면 ‘해트트릭’도 가능했다.

그라운드에서 파이터 같았던 김진혁은 취재진 앞에 서자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팀원들이 도와줘 이룬 결과”라고 웃으며 “원래 공격수였는데 프로와서 수비수로 전향했다. 수비수와 공격수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격수로 대구에 입단한 김진혁은 조광래 대표의 제안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하지만 에드가가 부상으로 빠질 때는 공격수로 변신한다.

김진혁은 “동료 훈련 내내 이런 상황을 준비했다. 슈팅에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두 번째 환상골이 화제다. 1-0 상황에서 전반 45분 황순민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터치로 띄운 뒤 오른발 터닝 발리 슛으로 꽂아 넣었다.

김진혁은 “다들 그 골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생각하고 한 것이다”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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