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꺾은 포항, 최근 4경기 3승 1패…상위 스플릿 보인다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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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00:10
포항 스틸러스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상위 스플릿(1~6위) 진입 희망을 쐈다.
포항은 2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FC 서울과 2019 K리그1 30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후반 막바지 6분 사이 3골이 터졌다.완델손은 21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서울전에서 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려 포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포항은 후반 36분 파로세비치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2분 뒤 박주영의 헤더 슈팅을 막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42분 이광혁의 크로스를 완델손이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를 거둔 포항은 승점 39로 6위 수원 삼성, 7위 상주 상무(이상 승점 40)를 바짝 추격했다. 정규 라운드 3경기 결과에 따라 6위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
수원과 상주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어 1-1로 비겼다. 김민우가 수원 복귀 무대에서 득점했으나 김건희가 후반 6분 동점골을 넣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성남 FC를 3-0으로 이기며 최하위를 벗어났다. 승점 22로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0)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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