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이달의 팀 발표… ‘ERA 1.29 류현진 대신 비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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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11:17
쉐인 비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한 달간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각 포지션 선수로 구성된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팀’이 발표됐다. 류현진(33)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한국시각)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명타자와 구원 투수까지 총 11명이다.
이에 따르면, 선발 투수에는 사이영상 수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쉐인 비버가 올랐다. 또 포수에는 오스틴 놀라가 선정됐다.
이어 내야진에는 호세 어브레유-브랜든 로우-앤서니 렌던-잰더 보가츠가 올랐고, 외야에는 루이스 로버트-마이크 트라웃-알렉스 버두고가 이름을 올렸다.
계속해 지명타자에는 루크 보이트, 구원 투수에는 리암 헨드릭스가 선정됐다. 모두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이다.
이 중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역시 비버. 다승-평균자책점-투구 이닝-탈삼진까지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단 지난달의 평균자책점은 류현진이 비버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한 달간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비버는 1.63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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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각 포지션 선수로 구성된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팀’이 발표됐다. 류현진(33)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한국시각)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명타자와 구원 투수까지 총 11명이다.
이에 따르면, 선발 투수에는 사이영상 수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쉐인 비버가 올랐다. 또 포수에는 오스틴 놀라가 선정됐다.
이어 내야진에는 호세 어브레유-브랜든 로우-앤서니 렌던-잰더 보가츠가 올랐고, 외야에는 루이스 로버트-마이크 트라웃-알렉스 버두고가 이름을 올렸다.
계속해 지명타자에는 루크 보이트, 구원 투수에는 리암 헨드릭스가 선정됐다. 모두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이다.
이 중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역시 비버. 다승-평균자책점-투구 이닝-탈삼진까지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단 지난달의 평균자책점은 류현진이 비버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한 달간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비버는 1.63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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