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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표 도미야스, 토트넘 이적 '합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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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야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 국가대표 중앙 수비 도미야스 다케히로(25, 볼로냐)가 토트넘 홋스퍼와 가까워지고 있다. 토트넘은 볼로냐와 이적료 협상을 하고 있다. 합의가 임박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한국시간) 팟캐스트 '히얼위고'를 통해 "토트넘과 도미야스 협상이 가까워지고 있다. 토트넘은 1800만 유로(약 241억 원)를 제안했는데, 볼로냐는 2000만 유로(약 268억 원)에서 2500만 유로(약 335억 원)를 원한다"며 이적료 협상이 완료되면 런던으로 오게 될 거로 전망했다.

토트넘은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불안한 수비에 고전했다. 수비적인 전술에 능통한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도 프리미어리그 톱 퀄리티를 보이지 못했다.

토트넘 파라티치 단장은 도미야스 잠재력을 중앙 수비보다 풀백에서 더 높게 점쳤다. 일본 대표팀에서 중앙 수비로 뛰지만, 이탈리아에서 풀백 비중이 높다. 우디네세전에서 풀백으로 멀티골을 넣기도 했다. 세르지 오리에가 올여름에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 대체 선수로 낙점한 모양새다.

도미야스는 2018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해 2019년 1월 볼로냐로 이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63경기 동안 뛰면서 빅리그 검증을 끝냈다. 아시아 출신 수비수지만, 유럽에서 3시즌 동안 활약했기에 토트넘 입장에 도박은 아니다.

토트넘 단독 영입 추진은 아니다. 같은 이탈리아에서 아탈란타가 도미야스에게 관심이다. 아탈란타는 이탈리아 세리에A '닥공' 팀으로 꾸준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고 있다. 도미야스 입장에서 프리미어리그 7위에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출전하는 토트넘보다 매력적이다.

하지만 아탈란타보다 토트넘과 협상 소식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 파라티치 단장이 직접 움직이고 있어 이적료만 맞는다면, 공식발표까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도미야스가 토트넘에 온다면 손흥민과 '한일 듀오'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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