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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신의 한 수, 라멜라 내주고 2001년생 윙어 유망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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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신의 한 수, 라멜라 내주고 2001년생 윙어 유망주 얻었다

기사입력 2021.07.21. 오전 09:23 최종수정 2021.07.21. 오전 09:24 기사원문
에릭 라멜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토트넘의 새로운 풋볼 디렉터, 파비오 파라티치가 에릭 라멜라(29)를 내주고 2001년생 스페인 윙어 유망주를 데려왔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의 축구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월 2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세비야가 스왑딜에 합의했다. 라멜라가 세비야로 가고, 브리안 힐이 토트넘으로 온다. 세비야는 세비야에 2500만 유로(약 338억원)과 추가 보너스 조항을 넣어 딜을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아직 각 선수와 구단 사이 개인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적은 머지 않아 마무리 될 전망이다.
 
라멜라는 지난 2013년 여름 가레스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뒤 얻은 이적료 중 일부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베일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은 그는 AS 로마에서 67경기 21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주가를 한껏 끌어올린 기대주였다. 그러나 이적 후 토트넘에서는 8시즌 동안 잦은 잔부상에 시달리는 등 저조한 활약으로 257경기 37골 47도움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 2020-21시즌에도 여전히 시즌 초반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 외로 분류된 라멜라는 복귀 이후에도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하는 등 토트넘에서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이에 토트넘은 라멜라를 방출 명단에 올렸고, 이탈리아 구단들이 다시 관심을 보였다.
 
토트넘은 이 과정에서 이적료 확보보다 선수단 강화에 집중했다. 파라티치 신임 단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이런 가운데 세비야와 협상이 이루어졌고, 세비야는 2001년생 스페인 유망주 윙어 브리안 힐을 테이블에 올려놨다.
 
힐은 지난 2018-19시즌 만 17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은 레가네스와 에이바르로 임대를 떠나 출전경험을 쌓았다. 어린 나이지만 빠른 스피드와 볼을 다루는 능력이 좋고, 킥 능력과 플레이메이킹도 갖췄다는 평가다. 지난 2021년 3월 25일에는 스페인 축구국가대표팀에 차출돼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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