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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잉글랜드에서 뛰며 인종차별 당했다...함께 싸워야"

마법사 0 434 0 0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은 인종차별의 피해자였다.

토트넘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손흥민이 참석했다. 최근 잉글랜드 축구계는 인종차별이 논란이었고, 손흥민에게도 해당 질문이 나왔다. 그는 "우리는 그 부분에 대해 몇 차례 말해왔다. 잉글랜드에서 뛰면서 인종차별을 경험했다. 인종차별에 대해선 아무 것도 대응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우리는 인간으로서 축구를 해야 한다. 어디에서 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하나의 스포츠를 위해 뛴다. 우리는 인종차별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해야 한다. 함께 싸워야 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인종차별에 대해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

최근 인종차별 피해를 입은 대니 로즈가 충격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손흥민은 "우리는 드레싱룸에서 해당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다. 언급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로즈가 먼저 다가온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그를 도울 것이다"며 "선수로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동료를 도와야 한다. 함께 싸워야 한다. 우리는 같은 축구선수이자 사람이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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