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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의 섣부른 류현진 디스… 日 언론의 뒤늦은 베끼기


 미국 언론이 섣불리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FA 계약을 문제삼았다. 일본 언론은 뒤늦게 이를 베껴 썼다.


미국 스포츠미디어 '블리처 리포트'는 11일(한국시간) "올 시즌 가장 '효자 계약'과 '먹튀 계약'"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선수들을 소개했다. 효자 계약으로는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닉 카스텔라노스, 먹튀 계약으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투수 매디슨 범가너 등이 대표적으로 언급된 가운데 류현진도 '먹튀 리스트'에 올랐다.


위 매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 류현진을 영입하기 위해 통크게 지갑을 열었다. 그러나 이는 크나큰 리스크가 있었다. 류현진은 2013년 이후 한 번도 200이닝을 던지지 못했고 어깨, 팔꿈치 등 부상이 따라다녔다"고 지적했다.


이어 "류현진은 3경기에서 14이닝 14피안타 8실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애틀랜타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좋은 사인이었지만 여전히 그의 초반 부진과 나이, 부상 경력이 그를 괴롭히고 있다. 토론토는 그에게 8000만 달러보다 더 늦은 금액으로 계약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이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로 팀을 옮긴 뒤 3경기 만에 나온 기사였다. 류현진은 다음날인 12일 기사가 무색하게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불펜 방화로 9회 시즌 2승 요건이 날아갔지만, 토론토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류현진의 투구는 경이적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데 뒤늦게 일본 언론이 이 기사를 발견한 듯 보인다.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는 13일 '블리처리포트' 기사를 인용해 "류현진과 계약한 토론토가 '바가지'를 썼다는 평가가 미국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풀카운트는 기사 번역에 덧붙여 류현진의 성적이 1승1패 평균자책점 4.05라며 마이애미전 성적을 합산해 소개했지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 이야기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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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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