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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레전드' 히바우두 "카세미루는 맨유 보스, 팀도 발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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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우두가 카세미루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브라질 국적의 카세미루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긴 시간 활약하며 황금기를 이끌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레이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3회 등 수많은 영광을 맛봤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충격적인 이적을 결심했다. 기본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 905억 원)에 에드온 1,000만 파운드(약 150억 원)를 더한 총액 7,000만 파운드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둥지를 옮겼다. 새로운 무대에서 도전한다는 것은 믿기 힘든 광경이었다.

역시 '월클'이었다. 이적 초반엔 잠시 어려움을 겪었으나, 곧바로 기량을 되찾았다. 출전 시간을 늘려가더니 브루노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중원에서 환상 호흡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맨유라는 팀에 긍정적인 멘털리티 효과를 불어넣었다.

팀도 부진에서 깨어나 승승장구 중이다. 카세미루가 뛴 22경기(EPL 14경기‧유로파리그 6경기‧리그컵 2경기)에서 17승 2무 3패를 기록했다. 특히 EPL에서 어느덧 4위(승점 35)까지 치고 올라갔다. 선두 아스널(승점 44)과 9점 차다.

에릭 텐 하흐 감독도 매우 흡족했다. 텐 하흐 감독은 "레알이 카세미루를 팔아줘서 고맙다. 우리는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6번 미드필더가 필요했고, 카세미루가 그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 카세미루를 데리고 있어서 행복하다. 그는 맨유의 한계를 높여주고 있다"라며 극찬했다.

'브라질 레전드' 히바우두도 놀라움을 표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히바우드는 "카세미루는 레알과 같은 안전한 곳에서 위기에 처한 맨유로 이적함으로써 야망을 보여줬다. 그는 어려운 도전을 수용했다. 처음엔 EPL에서 적응하기 위해 몇 주가 필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맨유 중원의 보스이며, 수비가 취약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카세미루는 앞으로 나가서 득점을 만들 수 있는 배짱도 보유했다. 그는 엄청난 퀄리티와 개성을 가진 훌륭한 선수다. 맨유는 카세미루가 도착한 이후부터 분명한 발전을 보였다. 그들은 리그 3위에 가까워졌고, 몇 달 전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타이틀 경쟁도 꿈꾸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히바우두는 과거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월드컵 우승 등 축구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이다. 히바우두의 칭찬은 곧 카세미루의 위대함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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