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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가는 프로농구 4~6위 경쟁…경우의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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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규리그 최종전서 4~6위 최종 확정지난 3일 열린전주KCC와 울산현대모비스의 경기/뉴스1 DB. © News1 문요한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프로농구 정규리그 순위 경쟁이 막판까지 치열하다. 아직 미정인 4~6위의 순위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 

10개 구단이 오는 19일 전국 5개 구장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을 동시에 치른다.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1~3위, 7~10위의 주인공은 이미 정해진 상태다. 시즌초부터 선두를 달리던 울산현대모비스(42승11패)는 일찍이 1위를 확정했고 2위는 인천 전자랜드(35승18패)가 차지했다. 

전날 창원 LG(30승23패)는 전주 KCC와 연장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두며 3위 자리를 확정했다.

안양 KGC(24승29패)는 7위, 원주 DB(23승30패)는 8위, 서울 SK(20승33패) 서울 삼성(11승42패)은 나란히 9~10위를 확정지었다. 

4~6위는 미정이다. 현재 부산 KT와 전주 KCC(이상 27승26패)가 공동 4위에 올라있고 고양 오리온(26승27패)이 6위에 자리하고 있다. 

19일에는 오리온-KT(고양), KCC-전자랜드(인천), 현대모비스-삼성(울산), DB-LG(원주), KGC-SK(안양) 등 총 5개 경기가 예정돼 있다. 

19일 경기결과에 따른 최종순위 © 뉴스1
순위를 매길 땐 우선 시즌 성적을 따지고 동률일 경우 동률인 팀간 상대전적에 따라 순위를 정한다. 상대전적이 같으면 득실 편차를 계산한다.

오리온-KT, KCC-전자랜드 경기 결과에 따라 4~6위 순위가 정해지는데 KCC와 오리온이 나란히 승리할 경우 4위 KCC, 5위 오리온, 6위 KT가 된다. 

KCC와 오리온이 승리하면 승수가 각각 28승, 27승이 되는데 이때 오리온이 KT와 동률을 이루게 된다. 

현재 오리온의 KT전 상대전적은 2승3패. 상대전적이 3승3패로 같아지므로 득실편차를 따져야 한다. 득실 편차에선 오리온이 우위(+5)에 있어 오리온이 5위, KT가 6위로 떨어진다. 

KCC나 오리온이 나란히 승리한 경우가 아니라면 즉, KCC나 오리온 중 한 팀이라도 패한다면 순위는 4위 KT, 5위 KCC, 6위 오리온으로 정해진다. 

KCC, 오리온, KT 세 팀 모두 봄 농구 진출은 확정했으나 최종전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어떤 순위를 확정받느냐에 따라 플레이오프 대진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23일부터 시작되는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는 4위와 5위, 3위 LG와 6위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4-5위 맞대결에서 이긴 팀은 1위 현대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를 치르고 3-6위 경기에서 이긴 팀은 2위 인천전자랜드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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