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 시구 나선 서민정, "한국에 와있는 줄"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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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0:55
배우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민정이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서민정이 지난 15일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LA다저스 투수 류현진 원정경기 선발등판일 홈팀 시구자로 나섰다.
서민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씨티필드에서 열린 한국인의 밤 정말 감사했다. 추석주말에 이렇게 멀리 미국에서 모두 모여 함께하는 분들 너무 자랑스럽고 한국에 와있는줄 알았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서민정은 "시구하고 인사드릴때 1루 쪽에 한국분들이 많았는지 함성이 크게 들려서 감사했다"며 "시구하는 인생샷도 남겨주시고 고맙다"고 덧붙였다.
해당 행사는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제15회 TKC(The Korean Channel) 코리안 나이트'로 류현진 선수의 선발등판 경기에 맞춰 진행됐다. '한국인의 밤'으로 불리는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 배우가 시티필드 구장에서 시구하는 것은 2017년 장동건 이후로 서민정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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