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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나이' 22.1세 일본, 코파 아메리카 8강행 도전

보헤미안 1 519 0 0


우루과이와 대등한 경기 끝에 비긴 일본, 코파 아메리카 8강 진출 노린다

▲일본, 올림픽 대비해 어린 선수 위주 코파 아메리카 출전
▲첫 경기 칠레에 대패한 일본, 우루과이와 비기며 사기 충전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에콰도르 잡으면 8강 가능하다


남미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에 초청된 일본이 최연소 팀으로 8강행이 도전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21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 2019년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C조 2차전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25분 시바사키 가쿠(27, 헤타페)의 패스를 받은 미요시 코지(22,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선제골을 넣은 뒤, 32분 루이스 수아레스(32, 바르셀로나)에게 페널티 킥으로 실점했다. 이후 일본은 59분 미요시가 또 득점에 성공하며 두 번째 리드를 잡았으나 호세 히메네스(2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며 2-2로 비겼다.

지난 첫 경기에서 칠레에 0-4 대패를 당한 일본은 이날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교토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에서 이기면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오늘 우리는 이기려는 경기를 했다. 실점 상황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선수들의 의지는 훌륭했다"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여름 2018년 월드컵, 지난겨울 2019년 아시안컵을 치르며 주축 선수의 체력 안배와 내년 자국에서 개최되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위해 23세 이하 선수 위주로 코파 아메리카 출전 명단을 구성했다. 일본의 이번 대회 명단에 포함된 23명 중 23세 이상 선수는 가와시마 에이지(36, 스트라스부르), 우에다 나오미치(24, 세르클러 브뤼헤), 시바사키, 나카지마 쇼야(24, 알-두하일), 오카자키 신지(30, 레스터)로 단 다섯 명뿐이다. 이 중 가와시마, 시바사키, 오카자키를 제외한 나머지 20명은 모두 A매치 출전 횟수가 10회 미만이다.

심지어 일본은 23명 중 무려 17명이 A매치 출전 경험이 없는 어린 선수들이다. 즉, 이들은 브라질에서 남미 최강을 가리는 국제대회에서 A대표팀 데뷔전을 치르게 된 셈이다.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일본을 제외하면 평균나이가 25세 이하인 팀은 없다. 또다른 초청팀 카타르가 25.1세,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가 나란히 25.6세로 뒤를 이었다.

반면 C조 첫 경기에서 일본을 대파한 칠레는 평균나이가 28.6세로 이번 대회 최고령 팀이다.

# 2019년 코파 아메리카 출전국 선수단 평균나이

22.1세 - 일본
25.1세 - 카타르
25.6세 - 볼리비아
25.6세 - 베네수엘라
26.6세 - 우루과이
26.6세 - 콜롬비아
27.2세 - 페루
27.3세 - 에콰도르
27.3세 - 아르헨티나
27.3세 - 브라질
27.3세 - 파라과이
28.6세 -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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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싹다 2019.06.22 07:47  
일본 확실히 팀플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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