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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스트라스버그, 13승 달성..MLB 다승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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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 우완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가 6연승을 거두며 시즌 13승째를 올렸다. 메이저리그 다승 1위를 질주했다. 

스트라스버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워싱턴의 3-0 승리로 스트라스버그는 시즌 13승(4패)째를 올리며 평균자책점을 3.52에서 3.37로 낮췄다. 13승은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 최다승 기록으로 개인 최다 15승을 무난하게 넘어설 수 있는 페이스다. 

특히 지난달 2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을 시작으로 최근 6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나란히 11승으로 이 부문 내셔널리그 공동 2위 류현진(LA 다저스), 브랜든 우드러프(밀워키)와 격차를 2승 차이로 벌렸다.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을 쓸어담은 스트라스버그가 1위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이날 스트라스버그는 최고 95.7마일(154.1km) 투심, 포심 패스트볼(51개) 외에도 커브(29개) 체인지업(27개) 등 변화구 비율을 높였다. 1~5회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총 투구수 107개로 6이닝을 던지는 데 만족했다. 

스트라스버그는 타격에서도 2회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지난 경기 포함 4연타석 안타 기록도 세웠다. 스트라스버그의 호투와 트레아 터너의 사이클링 히트에 힘입어 워싱턴은 콜로라도를 11-1로 제압했다. 시즌 53승46패가 된 워싱턴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 와일드카드 1위를 유지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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