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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38세 추신수, TEX 예비 FA 최대어"


올 시즌을 끝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장기 계약이 끝나는 추신수(38)가 팀 내 비 FA 최대어로 평가됐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당분간 공백이 불가피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간) 30개 구단별로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 중 최대어를 1명씩 선정했다. 텍사스에선 38세의 추신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 리스트에 오른 선수 중 40세 넬슨 크루즈(미네소타) 다음으로 많은 나이. 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에드윈 엔카나시온(시카고 화이트삭스)이 38세로 추신수와 동갑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투수 코리 클루버도 구단이 2021년 팀 옵션을 포기하면 FA가 될 수 있다. 내년 연봉 1800만 달러로 많지만 텍사스에서 옵션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 추신수가 팀 내 예비 FA 최대어로 선정됐다. 지난해 팀 에이스로 활약한 투수 마이크 마이너는 지난달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트레이드됐다. 

추신수는 올 시즌 32경기에서 109타수 25안타 타율 2할2푼9리 5홈런 15타점 13볼넷 6도루 출루율 .317 장타율 .394 OPS .712를 기록 중이다. 트레이드 마감시한 이적설이 흘러나왔지만, 계약기간 7년 모두 텍사스에서 채우게 됐다. MLB.com은 ‘드디어 추신수의 7년 계약이 끝난다’고 표현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올 시즌, 잔여 20경기에서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 할 추신수이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이 찾아왔다. 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4회 홈으로 슬라이딩하는 과정 중 오른손을 다쳐 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추신수가 다행히 골절을 피했지만 내일 부상 상태를 다시 체크해야 한다. 며칠 휴식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9~11일) LA 에인절스 3연전에는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MLB.com은 추신수 외에 로비 레이(토론토), 찰리 모튼(탬파베이),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보스턴),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 넬슨 크루즈(미네소타),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마커스 세미엔(오클랜드), 마르셀 오수나(애틀랜타),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저스틴 터너(LA 다저스) 등이 각 구단별 예비 FA 최대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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