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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70% 삭감 제안, 바르사 선수단의 이유있는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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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앙투안 그리즈만(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수뇌부의 주급 삭감 협상안에 난색을 표한 이유가 공개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로 유럽 축구 시계가 멈췄다. 특히 스페인은 25일 기준 확진자 4만 2천명을 돌파했고 사망자 역시 3천명에 육박한다. 리그가 중단되면서 모든 수입원이 끊겼고 바르셀로나 선수단 역시 구단의 상황을 이해해 주급 삭감 협상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협상은 순탄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1차 삭감안에 선수단이 난색을 표한 것.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3월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선수들이 집에 머무는 동안 주급 70%를 삭감하는 방안을 선수단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삭감율은 주전 선수와 벤치 멤버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에게 적용됐다.
 
바르셀로나의 1년 예산 중 약 70% 이상은 선수들의 주급으로 쓰인다. 리오넬 메시는 물론, 루이스 수아레스, 앙투안 그리즈만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연봉은 상상 이상이다.
 
하지만 70% 삭감 제안을 받아들이기는 선수단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양측의 차이가 커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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